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- 이수광
유감동은 정탁의 집에서 내침을 당했으면서도 후회하지 않았다. 부귀는 한낱 물거품 같은 것이다. 부귀보다 행복한 것이 육체의 자유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. #170
"아씨, 인생은 유한한 것입니다. 붉은 꽃이 열흘을 가지 못한다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?" #18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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