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화 보기 좋은 날 - 빅쏘 이소영
빛에 대해 고민하던 쇠라가 내린 결론은 사물은 단색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과 주변의 수많은 대상과의 색채 대비를 통해 본연의모습을 나타낸다는 것이었다. 인간의 존재가 타인과의 관계에서 복합적으로 증명되듯이 말이다. #33
"자신에게 솔직해라. 자신이 뭘 할 수 있고, 뭘 할 수 없는지에 대해." 작년 여름, 한국을 방문한 뤽 베송 감독에게 영화감독으로 성공하게 된 비결을 묻자 답했던 말이다. #177
검정색과 금색의 녹턴 : 떨어지는 불꽃 [Nocturne in Black and Gold : The Falling Rocket] - 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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