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서

오늘도 비움 - 신미경

삶은 유한하니까 미래의 달콤함을 기다리지 않는다. 지금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한다. #132


사사로운 욕망을 모두 없애기 위해 수도자처럼 수행하는 중이 아니라면 좋아하는 것을 삶에서 없애서는 안 된다. 일부러 냉담하게 굴 필요도 없다. 좋아하는 일, 의미 있는 일을 한 번이라도 더 하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라고, 그래서 하루하루 그런 일들을 하나 더 늘려도 모자란다고 생각한다. #14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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